김진의 돌직구쇼(19일 오전 8시 50분)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논란의 당사자인 황교익 씨가 자진 사퇴설을 일축하며 자신을 향해 ‘친일 프레임’에 나섰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에 대한 강한 반격에 나섰다. 이낙연 후보의 “정치적 생명을 끊는 데 집중하겠다”는 결기를 밝히며 이재명 경기지사를 선호하지 않는 문재인 대통령 강성 지지자들에 대해 강력한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는 상황. ‘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민주당 경선 과정을 짚어보고 향후 전망까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