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스칼릿 조핸슨)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스칼렛 요한슨의 남편 콜린 조스트는 19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우리는 아이를 낳았다, 그의 이름은 코스모”라며 “우리는 그를 매우 사랑한다”는 글을 남겼다.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전 남편이자 프랑스 출신 저널리스트 로맹 도리악과 사이에서는 딸 로즈 도로시를 뒀다. 로즈 도로시는 올 가을 7세가 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