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마라토너 이봉주가 ‘불후의 명곡’을 통해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스포츠 스타 특집이 펼쳐졌다.
첫 번째 주자로는 애틀랜타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리스트 이봉주가 뽑혔다. 이봉주는 “1, 2, 3등이 거의 같이 왔다. 1위와 최소 차이로 운동장에 들어왔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봉주는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선곡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이선희의 노래를 좋아했고 달리면서도 많이 불렀다”고 선곡의 이유를 밝혔다. 이봉주는 힘찬 목소리로 열창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