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러쉬(왼쪽), 조이/ 피네이션, 뉴스1 DB © 뉴스1
가수 크러쉬(29)와 그룹 레드벨벳 조이(25)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 관계자는 23일 오후 뉴스1에 크러쉬와 조이의 열애설과 관련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크러쉬와 레드벨벳 조이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반려견 산책을 하며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크러쉬와 조이는 지난해 5월 크러쉬 홈페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행복’ ‘아이스크림 케이크’ ‘덤덤’ ‘러시안 룰렛’ ‘빨간 맛’ ‘피카부’ ‘배드 보이’ 등의 대표곡을 발표했다. 조이는 올 5월 첫 솔로 앨범 ‘안녕’으로 솔로 가수로서도 도약했으며, 지난 16일 ‘퀸덤’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2017년 배우로 데뷔하며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