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말 안장 모양의 새들백 디자인으로 금속 잠금 장식과 컬러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조이 백.
‘함께 하면 즐겁고 기쁜 일이 마구마구 생긴다’는 의미를 담은 조이백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가을 데일리룩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준다. 소가죽 소재의 클래식한 새들백(saddlebag, 말 안장 모양의 가방)으로 금속 잠금 장식과 컬러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줬다. 정면에서 볼 때는 부드러운 곡선미가, 측면에서는 컬러 믹스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폭이 넓은 숄더 스트랩과 얇은 크로스 스트랩을 함께 구성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조이백은 브릭, 카키, 와인, 머스타드, 네이비, 블랙 등 총 6가지 컬러가 있으며 트렌치 코트, 데님 롱 드레스, 셔츠와 슬랙스 등에 매치하면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옷차림이 완성된다.
조이백은 셔츠와 슬랙스 등에 매치하면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글/신동구(생활 칼럼니스트)
사진/빈폴액세서리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