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숙련된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광주명장’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대한민국 명장과 동일하게 기계설비, 금속재료, 패션·디자인 등 37개 분야 97개 직종이다. 선정 인원은 5명 이내다.
신청 대상은 특정 분야·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광주에 주민등록상 3년 이상 거주하며, 관내 기업체에 3년 이상 종사한 숙련기술인이다. 또 유사한 분야의 명장에 선정된 경험이 없어야 한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