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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쿠샤 출입계단 복원
입력
|
2021-08-25 03:00:00
24일 시민들에게 개방된 서울 종로구 행촌동 ‘딜쿠샤’의 출입구. 딜쿠샤는 일제강점기 3·1운동을 세계에 알린 미국 AP통신 임시 특파원 앨버트 테일러 가족이 살던 가옥이다. 딜쿠샤는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로 테일러의 아내가 붙인 이름이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