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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편스토랑’ 류수영이 ‘한우 박사’로 활약한다.
27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K-식재료’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한우 요리법을 소개한다.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동네 단골 정육점을 찾았다. 앞서 류수영은 이곳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한우로 육회를 만들어 ‘편스토랑’ 스태프들에게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사장님은 박하선을 향한 팬심을 전하며 “여배우님이셔서 볼 때마다 긴장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류수영도 “저도 늘 긴장하며 살고 있다”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수영은 추석이 다가오는 만큼 처가와 본가에 한우 선물 세트를 보내고자 단골 정육점을 찾았다. 이날 류수영은 원하는 부위를 백화점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약 10만 원 저렴하게 구입했다.
류수영은 사장님이 보여주는 고기 부위들을 척척 맞혔다. 또 한우의 세세한 정보까지 꿰고 있어 ‘식재료에 대해 진심’인 ‘어남선생의 면모’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