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26일 SNS를 통해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하정은 “아이들 모두 등원시키고, 빨래 돌리고, 필라테스 가기 전에 차 한 잔”이라며 여유로운 오전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잠깐의 고요한 이 시간이 우리 엄마들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죠. 아빠들은 절대 모를 이 시간”이라며 육아맘들과 공감대응 형성했다.
그러면서 “필라테스 너무 오랜만에 가는데 몸이 얼마나 망가졌을지 모르겠어요”라며 “필라테스를 못했더니 골프 동작이 너무 안 나와서 충격받았어요. 레슨 초반 20분은 몸 푸는데 소요. 많이 웃는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이하정이 공개한 사진에는 1200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브랜드 C사(까XXX) 제품의 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팔찌부터 눈에 들어오네요”, “엄마들만 아는 시간들이 있죠”, “저 팔찌 제품 가격이 얼마죠”라는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