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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바람인형의 쓸모

입력 | 2021-08-27 03:00:00



개업식 축하 인사하랴, 축제장 흥 더하랴, 춤추는 바람인형은 늘 바빴습니다. 요즘엔 일이 하나 더 추가됐네요. 밭에서 새 떼와 고라니를 쫓아내는 허수아비 역할도 합니다.


―경기 안성시 일죽면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