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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프로야구 삼성, 서울고 이재현 1차 지명

입력 | 2021-08-28 03:00:00


프로야구 삼성이 서울고 유격수 이재현(18·사진)을 2022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로 낙점했다. 2014년부터 1차 지명에서 투수 자원을 선택해온 삼성은 미래의 주전 유격수 자원 확보를 위해 7년 만에 야수를 선발했다. 이재현은 강한 손목 힘을 바탕으로 한 파워와 콘택트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타율 0.373(83타수 31안타) 1홈런 8도루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