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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현대家’ 노현정도 제쳤다…‘부자와 결혼한 스타’ 1위

입력 | 2021-08-30 10:10:00


 가수 겸 연기자 박지윤이 ‘부자와 결혼한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속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부자와 결혼한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1위는 카카오의 공동 대표이사 조수용과 결혼한 박지윤이었다. 두 사람은 팟캐스트 진행자와 출연자로 인연을 맺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연중 라이브’ 측은 조수용 대표가 카카오에서 올 상반기 받은 급여와 상여금을 합치면 약 43억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올 초에는 득녀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현대가의 정대선 HN 사장과 결혼한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위에 올랐다. 가수 겸 연기자 이혜영은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연매출 700억 원의 중견 기업의 2세와 결혼한 박주미가, 5위에는 ‘행사의 여왕’ 가수 장윤정과 결혼한 도경완이 손꼽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