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박지윤이 ‘부자와 결혼한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속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부자와 결혼한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1위는 카카오의 공동 대표이사 조수용과 결혼한 박지윤이었다. 두 사람은 팟캐스트 진행자와 출연자로 인연을 맺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현대가의 정대선 HN 사장과 결혼한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위에 올랐다. 가수 겸 연기자 이혜영은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연매출 700억 원의 중견 기업의 2세와 결혼한 박주미가, 5위에는 ‘행사의 여왕’ 가수 장윤정과 결혼한 도경완이 손꼽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