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캡처 © 뉴스1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오나미가 부상 입었던 발가락이 다 나았다고 고백했다.
30일 전파를 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오나미가 출연했다.
이날 오나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다쳤던 발가락에 대해 “제가 제 발에 걸려서 엄지 발가락 골절이 있었는데 이젠 다친지 3개월 정도 돼서 다 나았다”며 “병원에서 다 나았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오나미는 “너무 흥분한 상태에서 들어가니까 그렇게 되더라”며 “사람이 흥분하면 안 된다는 걸 뼈져리게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자 안영미는 “오나미씨가 그나마 우리 팀의 에이스였는데 가장 활약을 못했다. 다치니까”라며 안타까워 했다.
오나미는 “안영미씨는 두 눈이 멍들었다. 팬더가 됐다”고 돌이켰다. 뮤지는 “모두 짠하고 다치고 그러니까 그렇더라. 너무 다치고 오니까 방송으 못 봤다”고 걱정했다. 오나미는 “그래서 내가 더 많이 흥분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