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스포츠 등급1)시상식장.
김현욱(은) 주영대(금), 매튜 토마스(동), 남기원(동) 선수(왼쪽부터)가 휠체어에 몸을 기댄 채 3개의 태극기가 게양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례적으로 한국 선수들이 금은동메달을 다 거머쥐었습니다.
특히 세계랭킹 1위 주영대(48·경남장애인체육회)선수는 2020 도쿄 패럴림픽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도쿄=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