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홈쇼핑이 내달 1일 대표 패션·잡화 프로그램인 ‘최현우의 초이스’ 100회를 기념해 ‘착한 소비 기부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특집 방송은 내달 1일 오전 8시15분부터 130분간 진행된다. △이상봉에디션 오마쥬 셔츠 △무니베이직 코튼모달 티블라우스 4종 △플리츠미 플리츠 스카프 3종 △디아넬로 14K 골드주얼리 컬렉션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홈쇼핑은 이번 방송에서 주문 1건당 1만 원을 적립해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 가정 청소년 장학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