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 운영
서울역서 5분 거리
6개 워크베이 갖춰… 하루 최대 40대 정비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 진행
벤츠코리아 전국 74개 서비스센터 운영
용산구지역에 들어선 두 번째 서비스센터로 서울역과 5분 거리에 있고 강변북로와 인접한 입지다. 지하 3~지상 3층, 연면적 3395㎡ 규모로 이뤄졌으며 6개 워크베이를 갖춰 6대 차량을 동시에 수리할 수 있다. 하루 최대 40대 차량에 대한 점검과 일반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한다. 2층에는 액세서리&컬렉션숍을 마련했다.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조명아 벤츠코리아 네트워크개발 및 디지털하우스부문 총괄 부사장은 “작년 12월 확장 이전한 한남 서비스센터에 이어 용산구에 마련된 두 번째 공식 서비스센터로 강북권 뿐 아니라 인근 지역 소비자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