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그램 쌀 마그네슘

쉽게 피로하고 예민해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마그네슘 결핍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마그네슘은 신경안정 및 스트레스 억제와 관련해 많은 일을 한다. 그런데 마그네슘은 몸 안에서 생성되지 않는다.
마그네슘 일일 권장 섭취량은 남성 350mg, 여성 250mg으로, 한국인이 음식으로 보충하는 마그네슘의 양은 일일 권장량의 20%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마그네슘 함유량이 400mg 안팎인 영양제를 고르고 △고질적인 변비가 있는 사람은 섭취량을 늘린다.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활동량이 많은 경우 더 많이 보충해주는 게 좋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마그네슘 보충제’는 화학합성제가 대부분이다. 산화마그네슘이라는 백색 광물질이 주원료이고 스테아린산 같은 화학첨가물도 들어간다. 이런 화학합성제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고 가격이 저렴하지만 체내 흡수율이 떨어진다.
‘블루그램 쌀 마그네슘’은 한번에 2알씩 하루 2회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1통(60정)에 2만5000원. 현재 3박스를 구입하면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