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카스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발란사(SOUNDSHOP BALANSA)가 협업한 한정판 굿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뉴트로 감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카세트 플레이어’와 ‘카세트 테이프’를 메인 제품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카스 브랜드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와 투명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Z세대에게는 뉴트로 감성을 전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구성이라고 소개했다. 이밖에 티셔츠와 모자, 컵, 가죽 키링 등을 판매한다. 블루와 화이트 컬러, 카스와 발란사 로고 등이 조합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협업 굿즈는 오비맥주 공식 굿즈 사이트 ‘치얼스앤굿즈’와 발란사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며 부산 전포동 소재 발란사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