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현진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책의 한 구절을 발췌해 옮겨 적었다.
해당 글귀에는 “그래도 난 며느리들이 불쌍하다. 아무리 아빠들이 도와준다고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도와주는’ 차원일 뿐 모든 가사와 육아의 책임은 여전히 엄마들 몫이다”라고 적혀 있었다.
서현진은 해당 내용에 형광펜으로 밑줄을 쳐놓고 그대로 이를 옮겨 적으며 이를 격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현진은 틈틈이 SNS를 통해 고된 육아 일상을 전하고 있다.
방송인 서현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또한 같은 달 8일 “모유 수유 오래 하신 분들, 겨드랑이 옆에 부유방 어쩌셨는지. 나만 생기나. 이거 있고 없고 작은 차이인데 붙는 민소매 입으니 라인이 너무 안 예쁘다”라고 모유 수유 이후 생긴 부유방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