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 한 업소에서 불법 영업을 하던 업주와 손님 등 19명이 적발됐다.
8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업주 1명과 종업원 15명, 손님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확진자의 동선 중 과거 불법 영업 관련 신고를 여러번 받은 곳이 있어 수상히 여기던 중, 전날 오후 11시 실제 단속에 나서 불법 영업 현장을 적발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