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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박승호 총장은 2019년 취임 후 자기주도학습 강화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교육혁신원’을 설립하고 산하에 교수학습지원센터, 학생성공센터, 인성교육센터를 두는 등 대학의 책무인 학생 교육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교수학습지원센터에 강의촬영 스튜디오, 액티브러닝룸, 학습상담실 등을 구축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학생성공센터 등 관련 부서와 공간적 일원화 및 협업체계를 강화해 학습자 특성에 적합한 우수한 교수학습지원 운영체제를 갖췄다.
대학의 우수한 교육인프라와 아낌없는 투자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계명문화대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2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이번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에서 35개 학과(부) 전체 모집인원 2106명 중 1825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일반고전형 873명, 특성화고전형 517명, 비교과전형 431명, 체육특기자전형 4명 등이다. 2022학년도에 의료재활과와 미라클스쿨(금융부동산과, 웰빙푸드조리과, 커피문화산업과, 패션쇼핑몰창업과, 골프·피트니스과 등 5개 학과)을 신설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