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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형 상품부터 고품격 선물까지 多갖췄다

입력 | 2021-09-09 03:00:00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9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 채널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올해도 추석 선물을 배송하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면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선물세트를 내놨다.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1만 원대 저렴한 상품부터 품격 있는 10만 원 이상의 상품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올해는 3만 원 이하 선물세트 비중을 약 65%로 늘렸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대표 스테디셀러 상품으로는(이하 행사카드 할인가 기준 표기) △나주배 세트(5만5000원) △GAP 사과배 혼합세트(5만4000원) △해동찬가 멸치&거금도미역 선물세트(3만9900원)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 냉동세트(15만6000원) △CJ 특별한 선택 JH호(3만6330원) 등이 있다.

추석 선물 고급화 바람에 힘입어 프리미엄 과일 샤인머스캣을 포함한 세트를 선보인다. △샤르츠 콰트로 혼합세트(9만9000원) △샤르츠 트리플 혼합세트(5만9000원)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세트(5만9000원) 등을 판매한다.

4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 한우 세트도 내놓는다. △블랙라벨 한우 토마호크 BBQ 스테이크 냉장세트(49만9000원) △No.9 1++등급 한우 오마카세 냉장세트(49만9000원) △블랙 에디션 No.9 1++등급 한우구이 냉장세트(45만6000원) △무항생제 한우 1+등급 등심 채끝 냉장세트(40만 원)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친환경 선물세트로는 △친환경으로 재배한 유기농 잡곡 세트(2만990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ASC(지속 가능한 양식 수산물 인증) 기장미역 다시마 세트(1만9530원) △ASC 인증 완도전복 세트(9만5200원) 등이 준비돼 있고, ‘네츄럴 나뚜라에 까베네소비뇽+샤르도네’(5만3900원) 등 비건 와인도 내놨다. 건강 선물세트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정관장 홍삼진본(3만6800원, 4+1) △정관장 홍삼원(3만3000원, 3+1) △CJ 한뿌리 홍삼대보세트(3만9800원, 1+1)는 일정 수량 구매할 경우 상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등 합리적인 구성으로 내놓는다. 10일에는 자체 라이브 커머스 ‘홈플라이브’를 통해 건강식품 특집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체브랜드(PB) ‘홈플러스 시그니처’ 선물세트도 한층 강화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프리미엄 육포세트(3만493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기름 선물세트(7만590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싱글오리진 드립백 선물세트(1만521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건강청 선물세트(1만9710원) 등은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품질까지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