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미국 토크쇼를 통해 솔로 데뷔 무대를 펼쳤다.
리사는 11일 미국 NBC의 쇼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화상을 통해 첫 솔로 싱글 ‘라리사’(LALISA) 무대를 공개했다.
반짝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리사는 포니테일 스타일링을 더해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라리사’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만인 이날 오후 1시께 약 7100만 뷰를 기록해 K팝 여성 솔로 가수 신기록을 세웠다.
음원도 이날 오전 8시 기준 세계 60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