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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청계천 수족관거리의 한 가게에서 어항용 산소주입 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종로소방서는 이날 오후 3시50분쯤 종로구 창신동 청계천로의 한 수족관 매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다행히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매장 직원 1명과 손님 1명이 부상을 입어 오후 4시53분쯤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자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