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보증-마케팅-컨설팅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미래 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수출 두드림(Do-Dream) 기업’을 1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수출 기반 △수출 가능성 △지속성장성 △수출공통역량 등을 공통된 기준에 따라 후보 기업들을 평가한다. 이후 각 지방 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역별로 수출두드림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 대상은 수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300곳 내외다. 중기부는 이들 기업에 자금·보증, 마케팅, 컨설팅, 온라인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비즈코리아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