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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불법영업을 하던 무허가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손님들이 대거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1시께 불법영업을 하던 유흥주점 업주 임모씨(49)와 유흥접객원, 손님 등 19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학부모들의 여러 차례 신고 끝에 출동한 경찰은 지하 1층에 테이블과 룸을 설치하고 멤버십 형태로 영업하는 현장을 단속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