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멸의 심포니 오케스트라 콘서트’ 포스터.(제공=스톰프뮤직)
일본 만화 ‘귀멸의 칼날’을 주제로 한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오는 11월에 열린다.
공연기획사 스톰프뮤직은 ‘귀멸의 심포니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오는 11월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귀멸의 칼날’ OST를 애니메이션 속 명장면과 풀 편성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음악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만화 ‘귀멸의 칼날’은 혈귀에게 가족을 잃은 주인공 탄지로의 복수를 그렸다. 이 만화는 지난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일본 역대 흥행 애니메이션 1위에 올랐으며 국내에선 관객 200만명을 동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