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보이스 포스터 © 뉴스1
신작 ‘보이스’와 ‘기적’이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5일 개봉한 ‘보이스’는 4만733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누적관객수는 6만3137명이다.
같은 날 개봉한 ‘기적’은 3만1000명을 모으며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만2007명이다.
3위는 재개봉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다. 이 영화는 같은 날 1만6159명을 동원했다.
개봉 첫날부터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온 마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신작 개봉으로 인해 1만6116명을 동원해 4위로 하락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