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배구 스타 김희진이 파격 변신에 나선다.
18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인공 김희진의 생애 첫 화보 촬영기가 그려진다.
김희진은 코트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매력을 200% 발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김희진은 남다른 일상룩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 모자만 80개를 갖고 있다는 김희진은 이날 외출에 앞서 코디에 고심을 거듭,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낸다.
매니저는 “언니는 요즘 유행하는 힙한 패션을 좋아한다. 늘 못 보던 옷이 생긴다”라고 귀띔해 김희진의 일상룩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