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6일 연속 1위…누적 45만 돌파

영화 보이스 포스터 © 뉴스1

영화 ‘보이스’가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보이스’는 지난 20일 9만99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5만5382명이다.

‘보이스’는 지난 15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6일 연속 정상에 오르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2위로, 이날 4만8951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48만8987명이다. ‘보이스’와 같은 날 개봉한 ‘기적’은 4만5278명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3만3776명이다.

한편 ‘보이스’는 가족과 동료들의 돈 30억원을 찾기 위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추적하기 시작한 전직 형사 출신 현장작업반장 서준의 추적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