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의 이온음료 브랜드 포카리스웨트가 러닝크루 ‘#LIVESWEAT’(이하 라이브스웨트) 6기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이브스웨트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크루 문화를 반영한 체험형 스포츠마케팅 활동이다. 러닝 트렌드에 힘입어 지난 2018년 1기부터 현재 6기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포카리스웨트는 본격적인 라이브스웨트 활동에 앞서 줌(Zoom) 화상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발대식을 전날 진행했다. 이번에 선발된 라이브스웨트 6기 총 40명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10주 간 오프라인 러닝 교육과 온라인 미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포카리스웨트는 6기 멤버들에게 △러닝 교육 프로그램 △포카리스웨트 러닝 아이템(유니폼, 타월, 스퀴즈 보틀 등) △포카리스웨트 음료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협찬사 스포츠 브랜드 온러닝 코리아의 제품과 고프로 국내 공식 유통사 세파스의 고프로 액션캠을 지원해 멤버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양준혁 라이브스웨트 담당자는 “이번 라이브스웨트 6기 모집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 드린다”며 “쟁쟁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만큼 이번 크루 멤버들이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땀 흘리고 달리며 새로운 차원의 러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