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멤버십 추가 할인 혜택 선착순 특가 운영 “마스크 써도 흐트러지지 않는 색조 화장품 트렌드”
CJ올리브영이 가을 시즌을 맞아 ‘착붙(착 달라붙듯이 잘 어울린다는 신조어)’ 메이크업 아이템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CJ올리브영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CJ원(CJ ONE)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하는 ‘올리브영데이’를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올리브영데이 콘셉트는 ‘가을 메이크업 데이’로 설정했다. 가을·겨울(F/W) 시즌에 어울리는 색조 화장품 아이템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마스크 착용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일명 착붙 메이크업을 위한 쿠션과 립 틴트 등을 비롯해 강렬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마스카라와 아이브로우 등을 할인 상품으로 엄선했다고 한다.
이밖에 환절기 피부 보습을 위한 기초화장품과 바디용품, 새로운 계절을 맞아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는 향수와 홈 프래그런스, 일상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건강관리용품과 미용소품 등 카테고리별로 주요 인기 상품 860여종을 엄선했다고 설명했다. 우수 회원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과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4만 원 이상 구매 시 멤버십 등급에 따라 10~15% 할인이 추가된다. 1인 1회에 한해 최대 2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매장을 방문한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는 등급에 따라 주요 인기 상품 샘플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또한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즉시 할인 혜택도 운영한다. 올리브영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면 명동과 강남 플래그십과 타운 매장(지역 대표 매장)에서 5000원 할인 쿠폰(4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이 제공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올해 가을에도 ‘마스크 프루프(proof)’를 내세운 색조 화장품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올리브영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과 함께 가을 무드 ‘착붙’ 메이크업을 완성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