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 포스터 © 뉴스1
영화 ‘보이스’가 10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보이스’는 지난 24일 1141개 스크린에서 3만91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80만777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보이스’는 가족과 동료들의 돈 30억원을 찾기 위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추적하기 시작한 전직 형사 출신 현장작업반장 서준의 추적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지난 15일 개봉 이후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