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SNS © 뉴스1
=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골든 아이콘상’ 수상에 기쁨을 드러냈다.
샤론 스톤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골든 아이콘 책 표지에 서명했다”라며 “감사합니다, 취리히 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샤론 스톤이 화려한 스팽글(반짝이) 장식의 금빛 드레스를 입고 한껏 들뜬 표정을 지은 모습이 담겼다. ‘골든 아이콘’을 수상한 그는 관련 책 표시에 사인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958년생인 샤론 스톤은 올해 만 63세로, 지난 1992년 영화 ‘원초적 본능’을 통해 세계적인 섹시 스타가 됐다. 지난 3월에는 회고록 ‘더 뷰티 오브 리빙 트와이스’를 발표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