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삼성카드 달달할인’ 신용카드 전원 실적따라 3만5000원 할인
매달 내는 생활요금에 대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달달할인’ 신용카드가 고객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카드 달달할인은 아파트관리비, 이동통신, 렌털, 보험, 스쿨뱅킹, 학습지 등 매달 내는 생활요금을 자동납부로 결제하면 자동납부 연결 건수 및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3만50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혜택이 적용된 결제금액에 대해서는 전월 실적에서 제외하는 최근 출시된 할인형 카드들과는 달리 삼성카드 달달할인은 할인 혜택이 적용된 생활요금 결제 금액도 모두 전월 실적에 포함시켜 보다 쉽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최근 언택트 추세에 맞춰 디지털구독 서비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멜론, FLO 등 스트리밍서비스와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쇼핑몰 멤버십 비용을 정기결제로 이용하면 최대 5000원까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달달할인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2만9000원이다. 할인항목별 전월 실적 금액에 따른 할인한도 및 자세한 할인 대상 가맹점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