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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솔로 육아 클럽 매니저이자 공감 여왕으로 활약 중인 채림이 아들 민우와의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방송 최초로 아들 민우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채림은 시작 전부터 한껏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아들 민우의 얼굴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잘생겼다”를 연발, 긴장했던 채림을 뿌듯하게 했다. 아들 민우는 기상과 동시에 “엄마는 머리 묶어도 예쁜데” “사랑해” 등의 달콤한 멘트와 함께 종일 미소 가득한 모습을 보여 출연자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또 민우는 아침부터 알파벳을 읊는 것은 물론, 엄마 채림과의 대화 중 영어를 섞어 이야기해 언어 천재로 급부상했다. 영어에 대한 관심 외에도 어른들도 알아맞히기 힘든 각국의 국기들을 한 번에 알아맞히며 ‘내가 키운다’의 공식 영재로 떠올랐다.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모은 채림의 육아법도 공개됐다. 호기심이 많아 질문이 끊이지 않는 아들 민우의 궁금증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엄마표 과학 놀이를 준비한 채림. 그 과정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육아 아이템들과 함께 공부도 놀이처럼 해야 한다는 채림의 남다른 육아법에 엄마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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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민우 모자의 등장과 함께 이번 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로 방송 시간을 옮긴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는 오는 2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