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스틸컷 © 뉴스1
테드 서랜도스 공동 CEO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복스 미디어 주최 ‘코드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목숨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드라마로, 출시 이후 미국 등 66개국에서 넷플릭스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 경영 책임자(CEO) 겸 최고 콘텐츠 책임자(CCO) © 뉴스1
그는 또 “영어권 드라마를 포함해 역대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얻고 있다”며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역사상 최고의 드라마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넷플릭스 최고 드라마는 ‘브리저튼’이다.
헤이스팅스 인스타 갈무리
한편 서랜도스 공동 CEO는 자체 집계한 넷플릭스의 역대 인기 프로그램 순위 등 새로운 데이터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