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방과학원이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노동신문=뉴스1>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6일 공개한 사진에 15일 북한 모처에 있는 열차에서 미사일이 시험 발사되고 있다. 통신은 “철도기동미사일연대가 15일 새벽 중부산악지대로 기동해 800㎞의 표적 지역을 타격할 임무를 받고 훈련에 참여해 동해상 표적을 정확히 타격했다”라고 보도했다. <평양=AP/뉴시스>
북한 국방과학원이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노동신문=뉴스1>
28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뉴스1
북한은 지난 11일과 12일 국방과학원이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한 바 있다. 이처럼 북한은 미사일 발사 소식이 알려진 뒤 통상적으로 이튿날 노동신문이나 조선중앙통신 등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공개한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보고를 받고 “북한 담화와 미사일 발사 상황을 종합적이며 면밀히 분석하여 대응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국방과학원이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노동신문=뉴스1>
북한 국방과학원이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노동신문=뉴스1>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