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53)와 아내인 배우 제이다 핀켓 스미스(50)의 결혼생활이 화제다.
28일 뉴욕포스트는 ‘왜 윌 스미스와 제이다가 최악인가 : 사이언톨로지 아이들학교, 기이한 양육, 버려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윌 스미스 부부의 결혼 생활을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과거 21살 연하 가수 어거스트 알시나와 불륜을 저질렀던 일을 전했다.
윌 스미스도 과거 GQ와의 인터뷰에서 “제이다는 내가 자란 방식과는 매우 다른 방식으로 자랐다”며 “우리는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믿음으로 서로에게 신뢰와 자유를 줬다. 우리에게 결혼은 감옥이 될 수 없다”고 했다.
한편 윌 스미스는 지난 1997년 제이다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윌로와 아들 제이든, 전처 사이에서 낳은 트레이를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