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진주피에르테

포스코건설은 9월 30일 경남 진주시 초전동 일대에 선보이는 ‘더샵 진주피에르테’의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진주시 초전동 산1-1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전용면적 74∼124m² 모두 798채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74m² 110채 △84m²A 326채 △84m²B 196채 △101m² 111채 △124m² 55채로 구성된다.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진주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약 7만 평 규모 부지를 개발하는 장재공원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개방감을 높였다. 모든 가구를 4베이, 4.5베이, 5베이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타입별로 알파룸, 현관창고, 안방 드레스룸 및 듀얼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도 확대했다. 여기에 장재공원과 연계한 조경 설계로 쾌적함을 더한다.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5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더샵 진주피에르테의 본보기집은 진주시 대신로 600 일원에 위치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