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인천혈액원 백종운 헌혈개발팀장, 이후삼 사장, 이상호 노조위원장, 임재갑 사무국장
공항철도㈜는 오늘(30일)부터 이틀간 부터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서 지원한 헌혈버스가 공항철도 본사(인천시 서구)에 3대, 용유차량기지(인천시 중구)에 1대 상주한다. 이날 교대근무 등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직원들은 회사 인근 헌혈의 집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이상호 노조위원장도 헌혈봉사에 참여해 공항철도 노사가 함께 사랑나눔의 뜻을 전하며 노사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