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포스터 © 뉴스1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조지 후쿠나가)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7만638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578명이다.
지난 9월29일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개봉 첫날 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세계에서 국내 최초로 개봉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