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새 유니폼(흥국생명 제공)© 뉴스1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2021-22시즌에 착용할 유니폼을 발표했다.
흥국생명은 1일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구단 관계자는 “팀 대표 컬러인 마젠타 핑크를 바탕으로 사용했으며, 상단으로 갈수록 색이 점점 보라색으로 진해지는 게 특징이다. 코트 위에서 선수들의 활기찬 경기력이 자유롭게 잘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젠타 핑크와 보라색이 잘 어우러지듯 팬, 선수, 그리고 구단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창단 50년을 맞은 흥국생명 배구단은 인천 계양체육관을 떠나 삼산월드체육관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새 경기장에서 치르는 첫 홈 개막전은 11월 14일 열릴 GS칼텍스전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