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정신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찾아왔다.
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과 공민지,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김준수가 고민을 이야기 한다.
먼저 첫 번째 고객으로 등장한 산다라박과 공민지는 그룹 시절 센 언니 이미지와는 달리, 오랫동안 시달려 온 특정 공포증을 고백한다. 이에 오은영은 “공포증은 마음이 약해서 생기는 게 아니다”라며 크고 작은 사건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