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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수자인 디지털 캠페인 ‘일상 작품 집’ 전개

입력 | 2021-10-01 15:32:00


한양은 자체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수자인’의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한양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인 디지털 캠페인 ‘일상 작품 집’에서는 축구 선수 이동국, 공간디자이너 임성빈,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등장한다. 평범한 일상이 수자인을 만나 작품이 된다는 콘셉트를 담은 영상을 선보였다.

일상 작품 집은 수자인의 핵심 가치(스마트, 에코, 피플)와 잘 어울리는 3명의 모델이 각각 겪는 일상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집은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균형을 만드는 곳’이라는 수자인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양 수자인은 이번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며 브랜드 경쟁력과 상품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한양 관계자는 “최신 디지털 트렌드에 맞게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모델을 등장시켜 수자인의 핵심 가치를 영상으로 표현했다”며 “수자인의 새로운 핵심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활동을 확대하는 동시에 한양의 주택브랜드 파워를 높여 수주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