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도시락이 공개된다.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의 ‘소풍 가는 날’ 특집에서는 가을 소풍을 떠난 여섯 남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도시락을 싸 들고 여행길에 나선다. 황금색 보자기로 음식을 포장한 딘딘부터 묵직한 박스를 들고 나타난 김선호까지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낸다.
또 연정훈은 “난 집에서 삼시 세끼 먹는 남편이라…”라며 조심스레 도시락을 꺼낸다. 하지만 반전 가득한 음식의 비주얼에 라비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과연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의 사랑이 담긴 도시락에 어떤 메뉴를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