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후유증을 호소했던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최근 병원에 방문해 정밀검사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 내 CT실 사진과 함께 “인생은 여러 가지가 있네”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7월 26일 1차 접종을 완료하고 두 달 뒤 2차 접종을 받은 추성훈은 자신의 SNS에 백신 후유증을 호소한 바 있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