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제공) 2021.7.27/뉴스1
북한은 4일 오전 9시부터 모든 남북통신연락선들을 복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미 군사훈련에 대한 불만으로 일방적으로 통신선을 차단한지 55일 만이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남조선 당국은 북남(남북)통신연락선의 재가동 의미를 깊이 새기고 북남관계를 수습하며 앞으로의 밝은 전도를 열어나가는 데서 선결되여야 할 중대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발표했다.
(통일부 제공) 2021.7.2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