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정호연이 국내 여자 배우 SNS 팔로워 수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전 10시 기준 정호연의 팔로워 수는 약 1330만 명으로 기존 1, 2위였던 이성경, 송혜교를 제쳤다.
정호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새터민 새벽 역을 맡았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넷플릭스 콘텐츠 중 최초로 83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