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갈무리 © 뉴스1
샤이니 키가 군 복무 중인 태민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샤이니의 키가 출연해 DJ 김신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키는 군 복무 중인 샤이니 멤버 태민에게 음성 편지를 남겼다. 키는 “언젠가 들을 너를 위해 한 마디 해줄게”라며 “튀는 행동하지말고, 시키는 것 잘하고, 나서서 뭐 하지말고, 지킬 것만 잘 지키면 돼”라고 조언을 남겼다.
한편 태민은 지난 5월31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군악대 소속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서울=뉴스1)